
카네이션 전해드린 KPGA 투어 선수들…“부모님 은혜에 고마움 전합니다”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대회장인 제주 서귀포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코스(파71·7120야드)에서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찬우(26),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위치하고 있는 김백준(24·team속초아이),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다 올 시즌 첫 K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김민규(24·종근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4위 옥태훈(27·금강주택), 2024 시즌 ‘명출상(신인상)’ 수상자인 송민...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