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공공도서관 2개관 개관
윤요섭 기자 = 부산 기장군 기장읍과 철마면에 공공도서관 2개관이 개관한다. 기장군은 오는 29일 내리새라도서관(기장읍)과 고촌어울림도서관(철마면)이 정식 개관해 군민들을 맞이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기장군은 관내에 7곳의 공공도서관을 운영해 부산시 구·군 중 가장 많은 공공도서관을 운영하는 지자체가 됐다.내리새라도서관과 고촌어울림도서관은 지역문화 격차해소와 도시균형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보육·교육 1번지’를 향한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됐다.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윤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