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시장 직통 문자전용 휴대전화 개설…주민 소통·참여 강화
경북 영주시가 시민이 고충, 건의사항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시장 직통 문자전용 휴대전화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장 직통 문자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해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 민원창구다. 직통 문자 전용번호로 시민 누구나 불편 및 건의 고충사항을 문자 메시지로 보낼 수 있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민원에 대한 답변과 진행사항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박남서 시장은 “직통 전화 개...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