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2 美 대선… 트럼프-해리슨, 마지막 주말 노스캐롤라이나 등 경합주 공략
미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초박빙 판세가 이어지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등을 돌며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는 마지막 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유세를 여는 등 경합주를 찾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찾아 “이번 선거에서 미국을 분열시키려 했던 도널드 트럼프의 10년을 넘어설 기회를 얻었다”며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노...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