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포럼 참석한 尹대통령, “한국은 최적의 경제·투자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이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최적의 경제·투자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리야드 킹 압둘아지즈 국제콘퍼런스센터(KAICC)에서 열린 제7회 FII에 주빈으로 참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이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함께 같이 갈 친구를 선택하라’는 아랍 속담을 인용한 뒤 “대한민국은 미래를 위해 함께 연대할 수 있는 혁신적...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