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부동산 안심 거래하세요”…서울시, 글로벌 중개사무소 모집
서울시가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추가 모집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매매·임대차 등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외국어로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에 사는 외국인이 매매·임대차 등 부동산 거래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외국어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20곳을 지정했고 현재 239곳을 운영 중이다. 영어 183곳, 일본...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