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 우울증 타파…금천구,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서울 금천구가 3040세대 마음 건강을 챙긴다. 구직을 포기한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 등 우울증에 취약한 3040세대가 부정적 정서를 해소하고 긍정심리로 전환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구는 집단상담과 예술치료를 접목한 ‘3040 세대를 위한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나와마주보기’, ‘심리극(Psychodrama)’,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만들기를 통한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와 마주보기’는 심...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