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추가채용 기업 1인당 연간 900만원 지원
익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서범석)은 지역 청년 고용확대를 위해 청년을 추가로 고용한 사업주에게 연간 9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만 15~34세의 청년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전체 근로자수가 증가한 기업에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익산지청에서는 160여개 사업장에 19억 원을 지원했다.장려금 지원 대상 기업은 2018년도 연평균 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우선지원대상기업과 중견기업 등이다. 5인 미만이라도 성장유망업종과 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