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CPI·FOMC 앞두고 랠리 연장…메이시스 19%↑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이번 주 예정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06포인트(0.43%) 상승한 3만6404.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07포인트(0.39%) 오른 4622.44, 나스닥지수는 28.51포인트(0.20%) 뛴 1만4432.4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FOMC를 앞두고 12일과 13일 각각 공개되는 11월 CPI,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