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 출석 연기…“일정 조율 중”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22·삼성생명)의 대한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 출석이 이번 주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출석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1일 대한매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전날 “이번 주에 안세영 선수를 진상조사위에 불러 면담하려 했지만, (안세영 측은) 일정상 이번 주는 어렵다는 입장”이라며 “지속해서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도 "소속팀을 통해 이번 주는 어렵다는 공문을 받았지만 최종 결렬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협회의 진상조사위는 협회 인권위...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