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복귀설 퍼뜨린 제작사 대표 검찰 조사
배우 심은하 복귀설을 퍼뜨린 콘텐츠 제작사 대표가 검찰로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심은하와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언론에 발표한 바이포엠 대표 A씨는 지난달 정보통신만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 수서경찰서는 애초 A씨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으나 이의 신청이 접수돼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 이는 2020년 이뤄진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조처다. 바이포엠은 지난 2월 “지난해 심은하와 작품 출연 계...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