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1명 기획사 22억에 산 SM “성장 가능성 충분”
SM엔터테인먼트(SM)가 최근 불거진 재매각설과 경영진 교체설을 부인했다. 경영진 교체설 원인이 된 텐엑스(10x) 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해선 “적정 수준에서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M은 5일 언론사에 배포한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주주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 상호 시너지를 내기 위한 긴밀한 사업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M 재매각설과 경영진 교체설은 SM 1대 주주인 카카오...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