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군면제 또 논란… “K팝도 국위선양”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불거진 금메달 병역 특례 논란에 K팝 업계가 “차별 없는 병역제도를 마련해달라”고 목소리를 냈다. 대중문화예술인은 예술·체육요원(보충역) 편입 대상자로 확대해달라는 요구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16일 공동성명을 내고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불평등은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5개 단체는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