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넘어 새 길로, 더 ‘특’별해진 스트레이 키즈
아름다운 도시의 빛들이 수놓아진 서울 한강. 그림 같은 야경 속 반짝이는 뭔가가 비친다. 휘파람 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여덟 남성. 대열을 갖춰 노래하는 모습이 꽤나 비장하다. 이들이 딛고 선 곳은 한강 한가운데 우뚝 선 투박한 구조물이다. 이윽고 분홍머리를 흩날리는 이가 강렬히 외친다. “별의별의 별난 놈, 그게 나야(That’s me)…” 독특하고 특별한 신곡 ‘특’으로 돌아온 그룹 스트레이 키즈다. 스트레이 키즈가 2일 정규 3집 앨범 ‘★★★★★ (5-STAR)’(파이브스타)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돌...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