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송창식,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서태지 ‘올해의 음악인’ 될까?
‘세시봉’을 대표하는 뮤지션 송창식이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선정위원회 사무국은 3일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송창식이 공로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또 종합분야 및 장르분야의 후보도 발표했다. 김사월X김해원은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신인’ ‘최우수 포크 음반’ ‘최우수 포크 노래’ 등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최다 후보가 됐다. 또 9와숫자들·권나무·단편선과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