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 근육통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편집자 주> 입버릇처럼 ‘이생망’을 외치며 이번 생은 망했다고 자조하는 2030세대. 그러나 사람의 일생을 하루로 환산하면 30세는 고작 오전 8시30분. 점심도 먹기 전에 하루를 망하게 둘 수 없다. 이번 생이 망할 것 같은 순간 꺼내 볼 치트키를 쿠키뉴스 2030 기자들이 모아봤다. 영원할 것만 같던 체력이 어디론가 도망가기 시작했다. 갈수록 사라지는 체력을 붙잡기 위해 헬스장에 다닌 지 일주일. 아침마다 느껴지는 근육통에 뿌듯했지만, 통증이 오래가자 겁이 난다. 과연 내 몸의 근육통이 득근의 신호일까, 아니...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