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빛을 그리다展’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전시
사랑하는 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본 전시는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삶과 작품을 새롭게 재조명한 컨버전스 아트전展으로 모네가 그림그리기 시작한 캐리커처 작품부터 모네의 친구 조르쥬 끌레망소의 주선으로 오랑주리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걸작 수련 등 400여 작품을 총 5섹션과 3개의 스페셜 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존 가운데 카미유 동시외 와의 사랑을 엿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발레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