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중심’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13곳 추가…전체 65% 참여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하는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전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31곳이 참여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 전체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총 31개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참여기관이 65%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차 선정 이후에도 5개 기관이 추가로 신청 중인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주 제3차 선정평가를 통해 △강릉아산병원 △건국대병원 △건양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