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참여 감염자 119명으로… 해외 입국관리 강화한다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여 확진자가 119명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해외유입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입국관리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1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CES 참여 감염자와 관련해) 검역 단계에서 확진자 수를 119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이후 변이 분석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며 “미국의 경우 오미크론 검출률이 98;.3%에 이르기 때문에 확진자 대부분이 오미크론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일본에...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