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또 최다…30일 661명, 사망 44명
국내 코로나19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가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61명, 사망자는 4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624명(치명률 0.81%)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03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032명이다. 이에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4만7230명 (해외유입 1만5725명)으로 늘었다. 앞서 정부는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단계적 일상회복’ 2차 개편을 유보하고 4주간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