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승부’ 실제 사진 만난다…이시용 사진작가 개인전 개최
월간바둑 1호 사진기자 이시용(59) 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 ‘승부’를 연다. 전시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종로2가 전시공간 ‘미끌’(Instagram: gallery_aryeon)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는 영화 ‘승부’를 통해 다시 세상에 소환된 조훈현과 이창호의 사제 대결 현장에서 셔터를 눌렀던 이시용 사진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무관으로 추락했다 2년 2개월 만에 타이틀을 되찾은 조훈현의 귀환 등 한국 바둑사의 굵직한 장면들을 포...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