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여자 풋살대회 ‘퀸컵 출정식’ 개최
서울 이랜드 FC가 24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홈경기에 앞서 김도균 감독과 함께 ‘2024 퀸컵 출정식’을 진행했다. 퀸컵(K-WIN CUP)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여자 아마추어 풋살대회로 올해 K리그 25개 구단이 모두 참가한다. 서울 이랜드 퀸컵 선수단은 올해 론칭한 성인 여성 취미반 수강생들과 유스팀 선수 어머니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 이랜드는 학년별 유소년 보급반에 이어 올해 성인 여성반을 신설하며 여성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구단 시즌권 보유자, 이랜드 그룹 직원, K리그 팬 등으로 구성...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