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어시스트, 전·현직 축구선수 위한 ‘케어 프로젝트’ 출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K리그 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이하 재단)’가 K리그 선수들의 경력 지속과 은퇴 이후 삶을 지원하는 ‘케어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케어 프로젝트의 첫 사업은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다. K리그 전, 현직 선수들에게 수수료 부담 없이 변호사와 1대1 상담을 제공하여 선수들이 일상에서 겪는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담 분야는 △개인 신상에 관하여 발생한 민, 형사 분쟁 △개인 채권·채무 △개인사업 △부동산 임대차 등이다. 상담...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