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A매치 일정 ‘휘청’
한성주 기자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예정된 A매치 일정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28일(현지시간) 국제축구평의회(IFAB) 총회 참석차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도착해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3월 A매치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냐’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현재로선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도 “그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