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앞둔 양 팀감독들도 인정한 데얀과 박주영
양 팀 감독들이 데얀과 박주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FC서울과 수원 삼성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19 15라운드’ 88번째 슈퍼매치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슈퍼매치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서울은 최용수 감독과 함께 페시치가 함께했으며, 수원은 이임생 감독과 한의권이 대표로 참석했다.이날 미디어데이의 관심사는 데얀과 박주영이었다.데얀은 지난해 1월 서울을 떠난뒤 라이벌팀인 수원에 입단했다. 데얀은 슈퍼매치 최다 득점자이기...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