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데 파울·알바레스…메시의 대관식 도운 조력자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라스트 댄스’에는 조력자들의 헌신이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대 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유일하게 없던 월드컵 우승 커리어가 없던 메시는 동화를 완성시켰다. 2005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 대회 준우승...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