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김승기 고양 소노 감독이 부상을 참고 뛴 이정현에 대해 짙은 아쉬움을 표하면서, 부상 회복에 온전히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소노는 13일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소노는 ‘에이스’ 이정현이 무릎 부상으로 빠지면서 힘겨운 경기를 치르고 있다. 개막 4연승을 달린 뒤 1승4패 부진에 빠졌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승기 감독은 “이정현이 4연승한 뒤 수원 KT전에서 다쳤더라. 그동안 통증을 참고 뛰었다. 쉬는 게 나았는데, 더 무...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