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점이 없다’…양궁 김우진, 개인전 64강서 6-0 완승
남자 양궁 ‘맏형’ 김우진이 개인전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우진은 30일(한국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차드의 이스라엘 마다예와 64강에서 승점 6-0으로 승리했다. 앞서 김우진은 남자 양궁 최초로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부터 2020 도쿄올림픽을 거쳐 이번 대회까지, 김우진은 모두 단체전 금메달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개인전 연이 없던 김우진은 이번 대회 커리어 첫 개인전 메달을 노린다. 출발은 산뜻했다. 지난 25일 열린 랭킹라운...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