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최우제 “G2, 말하지 못할 마력 있는 팀…복수하려 했다”
8강에 오른 ‘제우스’ 최우제가 상대였던 G2를 꼭 이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T1은 11일 오후 9시(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2승1패) LEC(유럽) 1시드 G2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T1은 3승(1패)째를 올리며 8강행을 확정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G2가 2019년에 T1을 롤드컵에서 떨어뜨리기도 했다. 항상 복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며 “(G2가) 대회에서 뭔가 말하지 못할 마력이 있다. 그래...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