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핵인싸와 핵폭탄 사이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셀럽’을 꼽으라면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꼽힌다. 재치 있는 입담에 ‘용진이형’이라는 애칭도 생겼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70만명 이상. 상당한 팬 층이 생겨나 그의 영향력은 이제 왠만한 인플루언서가 울고 갈 정도다. SNS에 음식과 운동 사진 등 일상 뿐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소신마저 드러내는데 망설임이 없다. ‘핵인싸’와 ‘핵폭탄’. 정 부회장의 SNS를 두고 평가는 엇갈린다. 대중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트렌디한 재벌이란 평가도 나오는 반면, 괜한 ...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