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 국내 유일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문 열어
전북 완주군에 수소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국내 유일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개소식을 열고, 수소용품의 안전성 평가와 인증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 도의회 운영위원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현대자동차와 SK플러그하이버스, 에스모빌리티, 원익머트리얼즈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수소용...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