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농어촌 지역 삶의 질 지수 ‘전국 1위’
전북 완주군이 전국 농어촌 군단위 지역에서 주민 삶의 질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가 최근 전국 13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5 농어촌 삶의 질 지수’를 발표한 결과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삶의 질 지수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공표되고 있는 통합 지수로 완주군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농어촌 군단위 지역의 삶의 질 종합지수 평균...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