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양산시와 75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별보증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이 양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보증 지원에 나섰다. 은행은 6일 양산시청에서 ‘2025년 양산시 소상공인 특별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75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산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BNK경남은행은 보증재원으로 5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을 기반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총 75억원 규모의 융자를 보증한다. 보증비율은 95%까지 우대 적용된다. 양산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