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대선 앞두고 지역 현안사업 국정과제 반영 총력
경북 구미시가 6월 대선을 앞두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구미시가 제안한 지역 핵심 현안사업은 6개 분야, 23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8조9000억원 규모다. 시는 이들 사업이 경북도 지역 공약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사업에는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구미~신공항 철도건설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낙동강 수변 레저파크 및 금오산 리프레시사업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연수원 구미 유치 △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