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맨발 천국' 김해에서 '맨발 투혼' 즐겨보세요
김해시가 도심 속 일상에서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일명 '지구와 교감(어싱)'하는 '맨발 걷기'는 각 도시마다 전국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추세다. 이에 김해시도 도심지 곳곳에 안전한 맨발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의 맨발 건강권을 보장하고 있다. 북부동 도심 해반천 상류에는 모래 바닥으로 이뤄진 하천을 맨발로 걷는 이색 걷기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으로 제공했다. 이 곳은 아파트 숲으로 둘러싸인 해반천 두곡교 아래에 자리해 한낮에도 다리 아래 그늘에서 볕을 피해 수중에서 걸을 수 있...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