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이한준 LH사장 만나 교산 신덕풍역 위치 조정 요청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을 만나 하남 교산 (가칭)신덕풍역 위치조정 등 현안을 해결하고 하남시와 LH가 상생발전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수석대교 문제는 미사 비직결과 4가지 보완대책을 수립하는 것을 전제로 수용한 사항이며, 아직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 3호선 역사 위치 조정, 교산 기업이전 부지에 공업물량 30만㎡ 확보, 폐기물처리시설 소송 문제와 하수처리시설 부담금 문제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