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일자리’ 시민과 함께 만든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가 시민 목소리를 담은 ‘전주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사와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는 4일 라한호텔에서 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산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상생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시민 공론화 및 숙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의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탄소산업 관련 기업 노·사 관계자와 탄소 관련 학과 학생, 시민단체와 일반 시민, 노동계 등 60여명...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