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도의원, “새만금 국제공항 국내 거점공항 중 제일 작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새만금국제공항 공기 단축과 규모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대중 의원(익산 1)은 13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새만금 국제공항은 현재 계획한 규모로는 국내 국제공항 중에서도 제일 작아 동북아 물류허브로 기능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전북자치도가 규모 확대와 공기 단축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도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거점공항인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상 규모는 활주로 2500m, ... 2024-11-13 16:05 [박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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