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양제철소 G-리그’ 개막...7천명 철강인들의 축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20일부터 임직원 7천여명을 대상으로 부서 간 스포츠 경기를 펼치게 되는 '2024 광양제철소 G-리그’를 진행하며 조직 활성화와 직원 간 결속력 강화에 나섰다. 22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앞서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던 ‘2023 광양제철소 G-리그’가 조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데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올해에도 직원들 간 유대감을 고취시키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G-리그’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올해 G-리그에서는 최대한 많은 직...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