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시티 콘서트' 충남공립 공주시충남교향악단 200회 정기연주회
충남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10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제200회 정기연주회 ‘메가시티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위해 대전, 세종, 충남·북의 화합과 메기시티 구성을 염원하는 뜻을 담아 기획됐다. 이날 지휘봉을 잡은 정나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는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플루티스트 이예린과 하피스트 황세희가 듀오 협연으로 모차르트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다장조’, 브람스가 남긴 네 번...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