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도의원, “포항제철중 배정 갈등, 소통으로 풀어야”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원(포항5·국민의힘)은 21일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최근 제기되고 있는 포항제철중학교 입학 배정 갈등에 대해“선량한 학생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소통으로 풀어갈 것”을 촉구했다. 포항제철중학교 입학 배정 갈등은 포항교육지원청이 2025학년도부터 포항제철중학교 일반학급이 60학급을 초과할 경우 효자초등학교 졸업생을 포항시제1학교군 및 제철중학구와 추첨을 통해 진행하기로 하면서 불거졌다. 이날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대상으로 질의에 나선 박 의원은 “2022년 1차 주...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