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1명 재택치료 중… 정부 “관리체계 보다 강화하겠다”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 관리체계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4일 재택치료로 배정된 확진자는 544명으로 △서울 278명 △경기 222명 △인천 22명 △대구 6명 △충남 5명 △강원 4명 등으로 현재 3341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정부는 일상회복 이후 재택치료 확대를 대비해 대상자 선정, 전원 이송까지 전반에 대해서 점검하고 강화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기본적...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