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 참전한 ‘서울모빌리티쇼’…국산차vs수입차 프리미엄 경쟁시대
전기차 전환이라는 거대한 배경 속에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이 점차 상향평준화돼 가는 가운데, 이들의 경쟁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열렸다. 3일 미디어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 2025’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를 주제로 12개국, 460여 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최대’뿐만 아니라 ‘최초’라는 키워드도 접목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BMW·미니 등 기존 수입차 브랜드와 더불어 최근 국내 공...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