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 “AI 시대 난제 극복 위한 핵심플레이어 될 것”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 난제 극복을 위한 핵심플레이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은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4’ 행사에 참석해 ‘AI 메모리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는 주제로 키노트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이날 “AI가 발전해 AGI(인공일반지능) 수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전력과 방열, 그리고 메모리 대역폭과 관련된 난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며 “SK하이닉스는 AI 시대의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원팀의 핵심 플레이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