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 2분기 영업손실 22억원…신작 ‘아레스’로 승부수 띄운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하반기에 대작 및 다양한 신작 출시로 실적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2분기 매출 273억원, 영업손실 22억원, 당기순손실 61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4% 늘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줄어들었다. 스테디셀러 타이틀로 자리잡은 ‘소울 스트라이크’가 저력을 보이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명 IP와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70%에 달했다. 3분기에는 대작 MMORPG ‘아레스’를...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