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업계, 산불 피해 복구 도움 손길 ‘속속’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가 게임업계서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영남권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5억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게임즈 등 넥슨 내 법인들이 함께 했다. 구호 성금은 넥슨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넥슨은 지난 2023년 강릉 산불 발생 당시에도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넷마블도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경남·울산 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