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귀국한 정의선 회장 "이번 올림픽 성과 양궁인 모두가 이룬 성과"
배성은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양궁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을 들렀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일 귀국했다. 이날 김포공항에서 도착한 정 회장은 양궁 국가대표팀의 성과에 대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선수들과 감독님들이 모두 잘해 주셔서 양궁인들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포상계획과 관련해서는 "올림픽이 다 끝난 이후 다른 체육 단체들과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자동차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표했다. ...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