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X환경재단, ‘바다쓰담’ 성료…쓰레기 490리터 수거
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 28일 부산 광안리에서 시민들과 함께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9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광안리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더 많은 사람들과 해양 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등록 참가자를 비롯해, 해양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단체, 한국 코카-콜라 임직원, 부산시 학교, 부산시민 및 관광객 322명이 함께했다. 지난해까지 총 44개 팀(단체)을 지원해왔고, 268개 협력기관(학교, 지자체, 공공기...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