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 교회(조치원),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상자’ 전달
최문갑 기자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상의 빛 교회(담임목사 전세광)가 1,800만원 상당의 사랑나눔상자 600박스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나눔상자는 3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세종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상의 빛 교회는 2015년부터 연말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상자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세광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지속적인...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