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 ‘교직원이 행복할 권리’ 실현…직장동호회 활력 ‘눈길’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교직원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직장동호회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조직 내 활력을 높이고 있다. 29일 창원대에 따르면 박민원 총장은 취임 후 “쉴 때 쉬고,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자”는 슬로건 아래 교직원 복지 강화를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여가활동 지원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운영 중인 직장동호회 프로그램은 구성원 간 유대와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여성 풋살 동호회 ‘FC언니들’은 올해 창원시 풋살리그 여성부 3... [강종효]